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하셨던 분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FROM. 김현수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단장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과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2020 생명사랑 캠페인 – 2차 심리방역 시작을 알리는 선언문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하셨던 분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민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은 아니지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을 논의하는 시기에 도달하였습니다. 학교 개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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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전하는 치유레터 세번째.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더라도 두 번째 화살은 피해야 합니다.

FROM. 백종우 (경희의대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재난정신건강위원장) 코로나19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건강, 경제적 어려움, 정신건강의 삼중고를 낳고 있습니다. 저 사람이 확진자가 아닐지 불안해지고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화도 납니다. 나도 모르게 주위에 짜증을 내고 나면 내가 왜 그랬나 싶습니다.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서도 좋아하는 활동을 못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도 못 만나니 너무 힘들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가족과의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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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전하는 치유레터 두번째,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FROM.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 몇 년 전 미국 911테러의 유가족들이 설립한 peaceful tomorrows라는 단체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911 테러가 일어난 후 대부분의 미국 시민들이 애국심에 불타오르며 테러를 일으킨 조직을 공격하여 복수하자고 여론이 들끓던 시절, 이 유가족들은 함께 모여 오히려 이 세상의 모든 폭력과 테러와 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 지키기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테러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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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전하는 치유레터 첫번째, “모든 사람이 이 전쟁의 참전용사이고, 우리의 전우입니다.”

from. 채정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전임회장)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옛날 전쟁은 분명히 구분되는 전방에서 군인들끼리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전은 다양한 무기로 인해서 후방에서도 언제 어떻게 타격당할지 모르기에 피해가 더 클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 (trauma)”라는 말의 어원은 “뚫다, 뚫리다”라는 뜻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믿고 있던 곳이 뚫리는 타격을 당하면 놀라고 당황하고 불안합니다.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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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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