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을 위한 격려와 응원 처방전 1탄 :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의료진을 위한 격려와 응원 처방전 시리즈 1탄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의료진에게 더 뜨거운 응원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최전선의 의료인들에게 우리는 더 뜨거운 응원과 격려, 그리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염재난의 맨 앞에서 본인의 감염을 무릅쓰고, 감염된 환자를 발견하고,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는 힘든 점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난 주에는 안타깝게도 한 분의 의사가 돌아가셨고, 진료 과정에서 확진되어 치료받았거나 격리된 의료진들도 240여명이나 계십니다.

  1. 의료진도 힘들고 아프고 지칩니다.

최근 JAMA라는 의료저널에 중국 우한 의료인들의 정신적 고충과 번아웃에 대한 연구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중국 34개 병원에서 발열 클리닉이나 병원에서 일한 1,257명의 의료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부담에 대해 조사했다고 합니다.

-. 총 39%가 조사에 응답했고, 응답자 중 65%는 40세 이하의 젊은 의료진, 75%는 여성, 60%는 간호사입니다. 60%는 원래 우한에 있던 의료진이었고 나머지는 우한으로 차출되거나 자원봉사로 참여한 의료진이었다고 합니다.

응답자들의 심리적 부담은 상당히 컸습니다.

검사 상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이 50%, 불안이 44%, 불면증이 34%였으며, 응답자의 71%는 진료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서베이 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의료진의 96%가 부담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4%에 불과합니다.

  1. 의료진도 정서적으로 큰 고충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감염병 진료 현장의 의료진들은 공포, 짜증, 슬픔, 불안, 분노 등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느끼며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공포, 짜증, 슬픔, 불안, 분노 등 다양한 형태의 감정들
– 가족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불안, 걱정, 죄책감
– 치료진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나 고립, 외로움
– 비협조적인 환자나 시스템에 대한 분노, 무력감 

– 현장 경험에 대한 트라우마 반응 (각성, 악몽, 현장장면이 반복적으로 떠오름 등)
– 감염 걱정으로 인한 회피 행동 (공공장소나 모임을 회피)
– 피로, 지침, 집중력 및 판단력 저하
– 환자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 및 죽음에 대한 무력감

의료인들이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합니다.
의료인들이 이런 심리적 부담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의료인도 알고, 우리 시민들도 알아야 합니다.

  1.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의료진을 위해, 국민들이 꼭 도와주셔야 합니다.

1) 잠시 멈춤, 사회적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2) 자가격리 혹은 경증 환자분들은 정해진 기간 동안 집에 머무릅니다.
3) 열이 나거나 증세가 있으면 반드시 상담을 한 후 검진을 받습니다.
4)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고, 손을 자주 씻습니다.
5) 병원이나 보건소 등에 방문하면 의료진에게 협조하고 지시를 따릅니다.
6) 엉뚱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실천합니다.
7)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합니다.
8)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우리나라 국민들은 메르스 중점 치료센터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병원 울타리에 연두색 리본을 달았습니다.

이번 코로나 감염 사태 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약속으로 의료진을 응원할 수 있도록 SNS 프로필에 연두색의 희망 리본을 달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문헌

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63229

www.medicaleconomics.com/news/new-survey-probes-physician-concerns-about-covid-19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심리사회방역지침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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