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행동 비타민 네 번째 : 마음돌봄 식사

잠시 멈춤 –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행동 비타민 네 번째,

살찌는 것은 막고 마음의 근육은 길러주는 식사 : 마음돌봄 먹기 실천 7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운동량은 줄어들고 체중이 늘어 걱정이 많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에 공원에 가서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동하는 체중 조절 방법도 있지만, 집안에서 “잘 먹는 방법”, 즉 마음을 챙기며 풍요롭게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마음돌봄 먹기”로 체중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급하지 않게, 식사에 온 감각을 충분히 살려서 의미 있게 식사하는 법을 이번에 터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살찌는 것은 막고 마음의 근육은 길러주는 식사 : 마음돌봄 먹기 실천 7단계

1. 식사 전 호흡 고르기 : 먹기 전 호흡하기

우리는 종종 잠시도 쉬지 않고 어떤 일에서 다른 일로 바로 옮겨가곤 합니다. 식사도 앉자마자 허겁지겁 시작하곤 합니다.

일단 식탁에 앉으면 잠시 멈추고, 호흡하거나 기도를 합니다. 눈을 감아 주의를 안쪽으로 가져오고,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8~10회 정도 깊게 숨을 내쉽니다.

2. 식사 전 떠올리기

식탁에 올라 온 음식이 여기까지 오게 된 여정, 씨앗, 성장, 추수를 떠올리고, 자연과 모든 사람들의 정성을 기억합니다.

3. 몸을 충분히 제대로 느끼기
호흡이 끝난 후, 내 배고픔의 상태를 느껴봅니다. “내가 얼마나 배고픈가?“란 물음을 떠올립니다.

1~10까지의 배부름 단계 중 현재의 내 배고픔 단계를 정하고, 그 단계에 맞추어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욕망에 맞추지 않고 내 배고픔의 상태에 맞추기 위해서는 몸이 말하는 배고픔 상태를 잘 느껴야 합니다.

4. 몸의 요구대로 먹기 : 배고픈 만큼만 먹기

배고픔 상태에 맞추어 식사하기로 합니다. 배고픔이 5면 5만큼만 더 먹기로 합니다.

그에 맞는 식사량을 신중하게 고르고, 놓인 음식 중에서도 신중하게 골라서 먼저 양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5. 풍요롭고 사랑하는 식사하기
편하게 먹어야 소화가 잘 됩니다. 먹는 것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아야 느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편한 마음을 갖고 다시 숨을 고르고 천천히 식사합니다.

풍요로운 식사 : 먹기로 정해진 음식을 잘 먹습니다. 양이 얼마든지 간에 충분히 맛을 음미하고 색과 냄새, 씹을 때의 소리 등도 느끼면서 여러 번 씹고 잘 소화가 되도록 먹습니다.

사랑하는 식사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않고, 하나씩 맛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과 사랑에 빠진 듯이 먹습니다. 맛있게, 즐겁게 먹습니다.

6. 몸 느끼기
식사를 정리하면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내 몸을 느껴보고, 들어간 음식을 느껴봅니다.
– 입안, 식도, 위장 등에 남은 여러 느낌을 느껴봅니다.
– 소화가 잘 되기를 바라면서 음식이 나에게 미칠 영향을 떠올려봅니다.

7. 감사하기
– 음식, 음식을 해준 분, 함께 식사한 사람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인사를 마치면서 마음챙김 식사를 끝냅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안정되어 있지 않을 때는 식사부터 흐트러집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의 면역력은 뚝 떨어지게 됩니다.

좋은 영양분들이 몸 곳곳에서 외부의 균, 바이러스와 잘 싸울 수 있게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음돌봄 식사는 우리를 보살피는 중요한 행동이며, 자신에게 주는 영양분을 우리 몸이 잘 흡수하고 활용될 수 있게 해주는 활동입니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불안한 마음이 아니라 몸이 요구하는 대로 정직하게 식사를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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