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 박한선 (인류학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코로나의 장기화, 뉴노멀,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 등 지금은 모든 것이 불확실합니다.
불확실한 만큼 두려움도 크겠지요.

시민 여러분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Q. 코로나19의 2차 3차 대 유행 가능성, 코로나 이후 신종 감염병의 출현, 달라진 일상-뉴노멀 등이 초래한 불확실성 속에 우리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약 15년 전에 전염병에 대해 예측을 했던 앤드류 니키포룩이라는 학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여행을 덜하고 공공 보건에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단종 재배와 공장형 사육, 생태계 파괴, 세계화에 대한 대중의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 과연 현대 사회의 작동 방식이 신종 감염병의 대 유행을 감수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이런 의문이 제기될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는 전염병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아왔던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계기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것인지, 부정적이고 일시적이고 향략적인 분위기로 바꿀 것인지는 우리가 결정해야 합니다.

Q.코로나로 인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알면 덜 불확실해지고, 불확실해지는 만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HIV는 1980년대 처음 생겨났지만, 현재까지도 백신이 없습니다. 변종만 해도 400종이나 됩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우리는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감염 경로와 치료 방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초기에 전 세계적으로 생겨난 공포, 불안함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는 코로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이고, 결국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Q. 코로나 유행 시기의 달고나 커피 놀이, 계획 없이 노는 아무놀이 챌린지는 어떤 심리적 의미가 있을까요?

누군가는 이런 시국에 장난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좋게 보자면 그런 모습이 우리 사회가 잘 견디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달고나 커피를 만들지 않는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구나’ 라는 시그널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염 공포를 이기는 중요한 팁은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씩 더 알아갈 수록 우리의 공포와 불안도 줄어들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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